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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지..
이학철
2016. 6. 18. 11:08
2016.6.17(금)
1년만에 부연지 다녀왔습니다
잠간의 낚시였는데
먹이 사실에 밀려 점 찍고 왔습니다
2시간정도 집어싸움에서 밀리니
조금 입맛이 쓰기는 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자만심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
모내기 물사용으로 수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중류에서 바라본 상류지역 입니다
제방권 하루 입니다
전층낚시전용 잔교 입니다
3분의 청주분들이 와계셨습니다
한강 포테이토(小) 와 한강포태이토(大)
1:3 으로 집어를 주 목적으로 드리 댓는데 ..
낚시 실력 부족으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3분 낚시인의 먹이 사슬에 밀렸습니다
그래서 점 찍었습니다
조금 약이 올랐지만
한정된 시간이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물 가득하면 가족과 함께
수상 좌대에서 즐겨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