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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낚시터

이학철 2018. 7. 15. 15:04



2018.   7.   13(금)


8월 낚시월간지 작성하기 위해

진천 톨게이트 낚시터 다녀왔습니다 


뭔가 특별한 내용을 담고 싶은데 

그러하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좀더 노력과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녀온 모습 일부를 담아봤습니다 

 


톨게이트낚시터 쉼터입니다

자연스러움이 있어 좋습니다


녹조방지와 수중 산소공급장치의

일환으로 기포기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평일이어서 저 말고 두분이 더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톨게이트낚시터에서는

바라케양콩알이나

세트낚시가 대세이나

평일이고 혼잡도가 없어

포테이토 양콩알낚시를 해봤습니다


조금의 반전을 보려 했습니다 만

배고픈 떡붕어들에게는

포테이토도 감지덕지 했던거 갔습니다


한강 포테이토 대립 2컵

한강 포테이토 소립 2컵

물 5컵

잘 섞어서 숙성시간 없이 40여회 강하게

저어서 사용..


초기 집어시 각지고 조금 크게 달아 사용하고

집어가 되면

기존 사용하던 떡밥에

한강 바닐라 글루텐 0.5컵을

넣고 가볍게 저어서 사용하시면

바늘 잔분감 있어 더욱 효과적 입니다






7척에 원줄 1호

목줄 06호에 30/40

7호바늘을 사용했습니다





낚시 월간지에 담으려

폼  많이 잡았는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떡붕어가 도망가버립니다


약 4시간의 낚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그냥 낚시만 하면될것을

뭐하러 낚시잡지에 까지 기고를 한다고

하는가 ..


그런데요

전 이러한 낚시 행위 자체가 즐겁습니다

요즘 하도 뱃살이나와

운동은 별도 하기 싫고,

선택한 것이

워킹 루어낚시 입니다


근무중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가까이 있는 두계천이나

탐정지를 탐색하듯

던지고 걷고 하는데

아직 배스낚시가 미숙해서인지

그렇게 와 닫지 않터라구요

정서적으로 잠간잠간

마음 추수리면서

즐기며 만족하는 그러한 낚시는

전층낚시가 최고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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