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해라 마스터즈 대회에 참석...
9월13일(일요일) 두메낚시터에서 있어던 다이와 하라마스터즈 예선 대회에
참석 하고 돌아 왔습니다
결과 부터 이야기 한다면 결승에 골인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지인들 만나고 안부 여쭙고 그리고 주변 조항 문의 하고 끝으로 시간 되면
같이 한번 가시죠로 마무리하는 그런 인사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낚시인들의 독특한 인사 이며 대화 내용이죠 ^^
늘 그러하드시 열심히 했으니 후회는 없다 그러나 아쉬움은 꼭 남죠^^
연습 좀 더 할 걸 하는 그러 아쉬음과 다른 기법으로 구사를 했으면 하는 그러거...
좌우 참석자의 기법을 흠쳐보며 내심 갈등하면서 바꿔 말어 를 반복 하며
제발 좀 하는 그런 맘...
하여간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음 부터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참석하는 그런 나이기에 부끄럽없이
이렇게 게시글 올리는지도 모릅니다
만약 결승에 도달하지 못해 화가 낫다면 아마 웃으며 이러한 게시글 올리지
못 하겠죠 좋은 하루 였습니다
다녀온 사진 올려 봅니다
두메지 1,2,3 번 잔교에서 200여명이 치루어진 경기장 모습 입니다
두마리 잡고 이렇게 편안히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결승에 도달하지 못했죠^^
낚사모 사무국장님 열심히 했습니다 옆에서 봤을때 결승 통과 하리라 했는데....
약간의 차이로 그만 *&^%$#$%@#
저 말고 또다른 남자 .. 아주 편안하게 욕심없이 낚시하는 준초리님
3번 잔교에서 찍은사진 입니다 1번 잔교에서 감독관 임무를 수행하는 황운기님..
큰 덩치 덕분에 어디서 든 잘 찿을수 있습니다 ^^
경기가 끝나고 나서 결승에 도달하지 못한 낚사모 분들의 모임....
결승에 진출하고도 등위에 입상하신 분 ...
부럽습니다 내가 저기에 서 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