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
토요일과 일요일
그러니까 9월19일부터 20일까지
안성 두메지에서 많은 조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어쩜 이러한 시간들이
먼 훗날 자리에 누워 아련히 생각하며
입가에 미소 지을수 있는 추억거리가
아닐런지요....
일요일 치루어진 부푸리행사초대전에
참석하기 위함이 첫째이고 두번째는
마땅히 어디갈때도 없는 그런 처지이기에
토요일 부터 두메지에서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낚시를 했습니다 ....
두서 없이 다녀온 사진 올려 봅니다
토요일 이라 그러한지 많은 낚시인들이 자리를 했습니다
주간에는 낚시지인들과 이야기하느냐 낚시 못했습니다 ^^
야간 조항은 그야말로 기대 이상 이었구요 ..
동해에서 오신 낚사모회원님들 다이나믹한 파워를 즐기시고 ...
야간낚시 위문온 낚사모 회원님들 입니다 통닭에 족발 그리고 소주
술 못하는 저를 위한 사이다와 콜라 등 ... 너무 고맙습니다 ^^
지수아빠 탱~큐 다 ^^
뭐~시 그리 좋은지^^ 만남인지 아님 한잔의 소주잔인지 ㅎㅎㅎㅎ
토요일늦은시간 까지 낚시를 하고 두메지 인근에 있는 찜질방에서
많은 여인들이 있는 방에서 잠을 잦습니다 ....
일요일 아침 두메지 잔교의 모습 입니다 ... 아름답죠^^
부푸리행사 초대전에 참석한 분들에게 주는 부푸리선물 입니다
부푸리떡밥 시연모습이구요.. 생각 보다 좋습니다
경기낚시가 아닌 초대 행사전이라 모든것이 자율방식 이었습니다
편안하고 즐기는 낚시를 했습니다
주어진 낚시시간이 끝이나고 다 같이 함께한 시간 이구요
낚시 원로이신 송소석 선생님 이십니다
부푸리행사에 더욱 의미있는 뜻을 설명하는 이갑철 팀장님 이시구요
모든 행사가 끝이나고 일요일 저녁 10시까지 또 낚시를 했습니다
정말 대단했죠... 말 그대로 팔이 아파 낚시 못할정도^^
잠간 제가 사용한 부푸리 떡밥 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역동 과 물을 1:1.5 로하여 약 4~5분 숙성후
연풍2컵 과 원스텝1컵을 넣고 잘 섞어 약 3~4분후에
사용 했으며 주간에는 11척 야간에는 9척 양콩알 낚시
했습니다 사용감이나 조과 아주 좋더군....
일요일 저녁 함께한 신사님.. 붕어의 강한힘을 느끼는 순간 입니다
평균 30~37정도 크기 입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
아쉬운것은 준비소홀과 월요일 일정으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신사님을 뒤로 하고 전 귀가를 해야만 했습니다
사정이 되었다면 밤샘이라도 하고싶은 그런 시간이었는데....
백수가 뭐 그리 바쁜지 ^^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