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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성남지에서....

이학철 2009. 10. 2. 02:29

 

 

 

 

10월1일(금) 국군의날 입니다

국군의날 기념하여 성남지로 출조 했습니다

 

성남지는 지난번 만수위에서 약1M 가량 물이 빠진것 같고요

조황은 말할것 없이 넣으면 나오는수준 이었습니다

물론 두꺼운 피라미층을 극복해야 하며,

떡밥운영은 개인별 취향에 의한 모든것이

절적히 다 먹혔다고 봅니다

 

전 두꺼운 피라미층을 뚫기위해 감자계열의 떡밥을 약5분간

물에 숙성후 입자가 두꺼운 어분을 섞어사용 했습니다

떡밥의 무게로 적당한 목내림을 시키기 위해서 이고

금일 주간 및 야간에 만족한 목내림현상을 

볼수있었습니다  

 

낚시채비는 주간 11척 야간 9척에 원줄0.8호

 목줄0.4호 길이는 30 에 40을, 바늘은 7호를 사용 했습니다 

떡붕어의 크기는 8~9치정도가 평균이라 볼수있으며

 30Cm 후반의 크기도 간혹 올라오는것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함께한 조우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고, 잘쉬고,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 보면서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

 

 

성남지 떡 입니다  아주 늘씬합니다

 

 

늘 바쁘신 붕어랑님 과 함께 했구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요놈 잡으려고 성남지 왔습니다 ^^ 

크기는 작아도 왕성한 활동을 해서인지 힘이 장사 입니다

 

 

넣으면 나오는 조황이라 다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제가 여유가 있을때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손맛터 인 만큼 침을 많이 맞아을텐데 손상됨이 없습니다  

 

 

 

오늘도 갑장과 한지붕 두남자 했구요^^

 

 

점심은 짜장면과 아이디 떡붕어님이 가져온 쮸구미와 라면으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면 국물이 일품 이었습니다 ..

 

 

 

점심후 식권증으로 관리실에서  한숨 푹자고 ....

 

 

 그리고 저녁은 식사전 치킨과  입담으로 워밍을 했으나....

 

 

 조금 아쉬워 족발을 더 추가 했습니다 ^^

 

 

 저녁은 점심에 먹던거와 마찬가지로

 쮸구미와 라면으로 만족스런 식사를 했습니다

 

 

 배가 부르면 만사가 귀찬아지기 마련인데

오늘 은 밤 11시까지 낚시를 하고 귀가를 했습니다

 

 

 성남지의 특별마니아 막둥이님 ... 진짜 낚시 마니아 입니다

 

그리고 오늘 잘 먹었다고 말로 인사만 했습니다

얌체처럼^^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