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피싱 리그 왕중왕 전
2011년6월5일(일요일)
매원 첫째주일요일 열리는 스포츠피싱 리그 전반기 왕중왕전에 다녀왔습니다
명예가 달릴 스포츠피싱 리그전에 2011년 전반기 왕중왕전을 통하여
순위를 가리는 경기였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긴장과 스릴이 있는 16강전 과 8강전 ...
저의 한강팀은 4강진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후반기 가 시작이 되는 7월과 8월,9월에는
기필코 상위 그룹에 진입 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할 것 입니다
다녀온 모습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왕중왕전 시 본부석은 한가 했습니다
요번 왕중왕전은 16개 팀만 참석 할수 있는 경기 입니다
참가 선수는 48명 그리고팀장과 후보선수등이 합처 60명 자리를 했습니다
한 경가 끝이나면 반이 줄어둔 선수들의 자리배석을 다시 해야 합니다
누구와 대적을 해아 하는냐가 정해지는 순간 입니다
일단 진출하지 못하면 나무 그늘에서 쉬어야 합니다
그리고 진출한 팀이 결승전을 할때 번외 경기로 개인전 낚시 경기를 할수 있습니다
8강전 입니다
저의 한강팀은 아쉽게도 여기 까지만 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공주 자연농원 경기장에 가서 살림 차리겠습니다
저도 후반기에는 동원예비군 이 아니라 상비군이 되려합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경기를 해서
우승자순으로 스포츠피싱 리그전에 참석 하는 것으로 하려구요
진지함이 좋습니다
또 두렵기도 하지만 욕구도 생기구요
한강의 김덕화
한강의 임애록
한강의 김문재
인기남 입니다 ^^
처음 팀에 합류 할때는 인터뷰에 어색한 면이 보였는데
이젠 아닙니다 ...^^
더운날 이열치열이라고
선수들의 열기 대단했습니다
참가 선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인기가 꺼질줄 몰랐습니다
너무 긴장을 해서 편안함을 주려고 포즈를 부탁 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라고 ..
탁락해도 좋은니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서
돌아 서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사실은 꼭 우승을 해서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 싶었거랑요
결의까지 했는데
그리고 더욱 열심히 하라고 고가의 유니폼 까지 지급 받았는데...
잉어가 붙고
급한 마음에 헛챔질과 고기 떨금이 발생을 했습니다
열심히 하려는 마음에서 ....
대진표 입니다
한 눈에 볼수 있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후반기에는 가볍게 4강에 진출 할수 있도록 정진 할 것 입니다 ^^
4강 진입팀의 결승전 입니다
선수들과 달리 관람객은 편히 그늘에서
경기를 관람 할수 있었구요
사실 김난희아나운서 우아 하게 준비를 하고 있어지만
공개하기가 좀 뭐 해서 사진을 축소 했습니다
잘 먹습니다 ^^
이뻐요... 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요
왕중왕전 우승자 에게 지급될 상품 입니다
상품에는 큰 의미 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승과 준우승,그리고 준준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중요 합니다
즉 기록 할수 있는 명예가 정말 가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스포츠피싱리그전 현조에 감사하는
입질대박사에 감사패가 전달 되었습니다
한 템포 늦게촬영이 되어
주는것이 아니라 받는 포즈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진이 재미 있는 것 같아서 ....
준준우승 을한 메이텍 그린바이오팀 수고 하셨습니다
준우승 을 한 붕어 303팀 (입질 대박팀)은 소속사로 부터 축하 격려금까지 받았습니다
부럽습니다 ^^
우승 을 한 스톱팀 정말 잘 합니다
본 받겠습니다
뜨러운 태양 아래에서 힘겨운 경쟁이 었지만
전반기의 결실 인것 같습니다
우승팀에게 다시한번 축하를 보내는 바입니다
건전한 경기낚시를 통해 낚시인의 결속과 팀웍을 향상시키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강팀 도 후반기에 좀더 분발해서 명인팀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