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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이학철
2011. 9. 14. 01:48
2011년9월13일(화)
추석절 다음날 장인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람과 함께 오랜만에 여행 아닌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죠
다녀온 모습 사진에 담았습니다 ..^^
집에서 약 160키로 거리에 있습니다
막힘이 없어 약 3시간 만에 도작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와서 보니 누가 조화 까지 가져가 버렸습니다
손실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닌 어른께 인사드리고 묘소를 관리 하시는분에게 전화를 하는 집사람...
그분에게 잘 보여야 제가 편안 합니다
아니면 수시로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친정 아버지와 대화중인 집사람...
사위가 담배를 피우지 않아 담배를 올리지 못한다고.....
이 참에 담배를 다시 펴? 말어...
절개지 경사면 입니다
비 가 많이 오면 걱정도 되는 곳이죠
표정이...
내년에는 뭔가 손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형님들이 입국을 해야 뭔가 될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