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집 화단...
이학철
2011. 11. 11. 14:51
2011년 11월 8일(화)
어수선한 화단을 청소 하기 위해 밖에 가보니
그냥 지나치기는 괜찬은 모습이 있어
이렇게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집사람 정성으로 다시 살아난 감나무 입니다
한 3년전에 잘라 버릴려고 했거던요
작년에는 막걸리를 사다가 붑더라구요...
죽다가 살아난 감나무 올해는 감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잡초를 제거 해야 하는데 ..
간단하게 잡초제거를 뿌렸으면 좋겠는데
집사람은 절대 않된다고 하네요
언제 시간을 내어서
잡초제거 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텃밭을 일구던 곳에
고추,가지,그리고 뭔가 또 심어서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이제는 잡풀이 무성 합니다
조만간 깍가버리겠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면 소나무 아래 정자라도 하나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 가지가 낙엽이되어 떨어지면 건너편 염선제가 보입니다
참...
항아리도 닦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