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기생 모임...
이학철
2011. 12. 19. 23:39
2011년12월 19일(월)
대전 유천동 풍전삼계탕 집에서
동기생 모임을 가졌다
대전 과 계룡지역에 17명의 동기생이 거주 하고 있으나
그중 2명에게는 연락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스스 동기임을 포기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나를 포함해 15명중 8명이 참석을 했다
동기생 모임 모습 ...^^*
자 ...
우선 기념 사진 한장
예비로 한장 더....
흔들렸잔아~!!
한장 더 찍워 두어야해
예비로...
어 !
웃지 않았잔아 !!
웃어봐 =3=3=3
짱 하는 거 한장 찍고..
잘 나왔나 모르겠네
끝으로 한장 더 찍어봐 봐 봐 봐 ...
김태웅
안호선
우창근
정현준
이근수
지영동
임삼성
이~그 !!
촌스럽기는 시킨다고 전부 브이자냐 ..
포즈는 나처럼해야쥐
난 서울에서 태어 났걸랑
나 야..
이학철
이 것은 먹다 남은 파전...
스마트 폰 은 이렇게 하는 거야...
그리고 2차
유천동 터널 나이트.....
오랜만에 나이트...
그런데 정신이 없다
왜나하면 말야
이제 촌 놈이되었으니까....
부킹을 하려해도 시들하다..
왜나하면 자신감이 없어서
야리야리한 것 이 보기 좋다
비롯 그림의 떡이지만
보는 것만이라도 즐겁다
젊음이 아름답다
이젠 나이트는 가지 말아야겠다
아주 못 쓸 곳이다
왕년에는 카네기 죽돌이 였는데
이젠 나이들어 갈 곳이 못되는 곳이다
우리집 들어가는 입구의 추리가
화려한 것 같아 찍었더니
왠지 환하면서도
뭔가 허전하다 주막집 호롱불 마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