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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녀...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 있나...
이학철
2012. 3. 8. 22:01
대한민국 해군을 해적이라고 표현 했다
어찌 우리나라에 이러한 개같은년이 존재 한다는 말인가
어쩌다가 우리 나라가 해적을 양성하는 국가가되었나
아 !!
정말 ...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어찌 되려고 이런단 말인가
호시탐탐 놀이는 주변국의 군비경쟁을
정영 느끼지 못한단 말인가
우리 해군이 너무 열약하고
말 한마디 제대로 한지 못한 다고 해서 ...
아무리 힘이 없다고 해도 그렇치
자기 나라 해군을 해적이라고 표현을 하다니
그 것도 고려대학교에 다닌다는 계집이
이 건 철이 없는 것도 아니다
30년을 넘게 해군에서 생활에 왔다.
살이 떨리고 울화가 치밀어 견딜수가 없다
제 나라 의 일개 군을 어찌 해적이라 표현을 한단 말인가...
입력 : 2012.03.08 16:20 | 수정 : 2012.03.08 17:12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왼쪽)과 '고대녀' 김지윤씨. /연합뉴스

이 위원은 8일 자기 트위터에 김씨의 발언과 관련해 “내가 예고했던 최후의 전장이란 결국 사회적 문제를 열거만 하고 ‘어떻게’ 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동사빠진’ 청년비례대표 후보들과 진지하게 백분토론에서 붙어 보고 싶었던 거였다”며 “어제의 황당한 해적 발언으로 그 기회가 날아간 것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김씨는 앞서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건설 반대’ 팻말을 든 사진을 올려 ‘해군을 해적으로 표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김씨와 지난달 ‘맞짱토론’을 벌였던 이 위원이 김씨 발언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