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배 스포츠피싱리그전 다녀왔습니다
2012.8.5(일)
8월 스포츠 피싱리그전은 청풍명월배 로 치루어졌습니다
휴가철이라 그러한지 19개팀 만이 참석을 했습니다
정말 더위로 인한 힘든 경기,
참석 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다녀온 모습 입니다
준비된 진행본부석
여름철의 복병, 벌집 입니다
만들어지는 과정 인 것 같구요
한방 쏘이면 엄청 납니다
전 과거 엄지 손가락 만한 벌에게 쏘여본 적이 있습니다
행운권,식권 그리고 꼭 필요한 식염 포도당
완벽하게 준비 되었습니다
아 !!
그리고 얼음물 까지
이 얼음물 몆병을 마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각 팀장 자리 추첨..
오늘도 빙고 게임기 돌리고
힘겨운 예선전을 준비하는 모습 입니다
그리고 경기 시작전 팀장 모임..
공지 사항및 경기 운영에 관한 이야기 나누고 있는 모습
자 ~
경기 시작 입니다
오늘은 청풍명월배 스포츠피싱리그전 입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김난희 아나운서 ...
선수정보 알려고 왔다 갔다 하는데
나이 먹은 내가 봐도 시원 합니다
아마 총각 선수들 과연 찌가 눈에 들어 올까?
요번에도 경기운영 부감독관 임무를 수행 했습니다
정말 힘든 하루 였습니다
우산을 받치고 있었는데도 현기증이 일어날 정도 였습니다
하물며 선수들은 더욱 힘든 경기를 치루어야 했을 겁니다
예선전 자리교체
예선전이 종료되고 ...
잠간 쉬는 시간, 제작진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12강전 시작전 승리를 위한 한강팀의 작전 타임...
덕분에 6강 진출 했습니다
선수들 모습을 보니 정말 힘들어 하더군요
B권역 강면구씨가 랜딩중 이구요
파라솔을 사용 하지 않고서도
땀 한방울 흘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C권역의 랜딩 모습
전체적인 조황은 좋았습니다
가끔 대형이 출몰 해서 힘겨류기를 하는 모습이
겔러리 입장에서는 흥겨웠구요
날씨가 더워도 차분하게 경기가 이루어졌습니다
본부석에서는 수시로 얼음물을 공수하고
날씨로 인한 주의 사항 전달과
식염 포도당을 들고 다니며
배부 하는 성의를 보였습니다
대형어가 낚기면 차고 나가던지,
아니면 잔교 아래로 파고 들어 선수들을 힘들게 했지만
관람하는 눈은 즐거웠습니다
6강전 모습 입니다
한강 선수들은 노력 했지만 여기 까지 였습니다
3강전 촬영 모습 입니다
아마 그때 기온이 35˚ 정도 되었을 겁니다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은 나무 그늘에서 쉬고...
너무 더워 얼음 과자 돌리는 주심판관 ...
요즘 낚시줄 참 좋습니다
대형어의 저항에 낚시대를 휘어지고 ....
강면구씨 모습 보면서
사실적 표현 그대로 한다면
독해요 ...
결승전 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
영풍레포츠의 전승목 선수
멋져요...
결승전 진출한 팀 3라운드 관람,
결승전 3라운드는 각팀 1인 만 경기에 임함..
시상식장 입니다
오랜만에 참석한 이갑철님
선수들에게 격려 이야기 전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피싱리그전에서 결승전에 진출 하지 못한 팀은
번외 경기를 하게되어 있습니다
번외 경기에서도 최고로 저조한 점수를 획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 있죠
같은 점수를 획득하여 가위바위보로 승부...
준준우승을 획득한 영풍레포츠 선수들
준우승을 찾이한 공주 골드피싱 선수들
우승을 찾이한 JK피싱 선수들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최 우수 선수들의 인터뷰 모습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 했구요
그 무더운날 함께 하신 선수,운영진, 제작진 여러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어제는 집에 돌아와 정말 기분 좋게 잠들었습니다
잠들기전
손가락하나 움직일 수 없고, 몸 자체가 내려 앉는 듯한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