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철 2015. 4. 10. 22:06

 

2015. 4.  10(금)

 

4월9일(목) 예산 방산지 수상좌대에서 초저녁과

4월10일(금)이른 아침 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다녀온 모습입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방산지 전경 입니다

 

 

 

밤샘은 아니지만 늦은 시간까지

낚시해보려고 텐트를 설치 했습니다

 

 

 

밤낚시이고 상류 수심이 얕은 곳이어서

낚시대는 선무 10척에

찌는 통공작에 대나무 다리인 세주찌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원줄과 목줄은 영어 0.8호와 0.4호 목줄을 사용했고요

바늘은 8호를 사용 했습니다

 

제가 낚시한 상류지역은 수심이 약 80cm정도 되는 곳이었고

바닥이 고르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방산지붕어들은 아직 산라을 하거나 기미는 아직 입니다 

 조만가 기온에 따른 환경 변화에 산란을 시작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첫 수 입니다...

 

 

 

저는 밤 낚시 포기하고 수상좌대방에서 바늘 묶었습니다

밤낚시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여름은 좋은 데

어제는 무름이 시려와 낚시가 어렵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로 만들어진 수상좌대이동으로 분주 했습니다

아주 든든하게 만들어진 수상좌대 입니다

전날 수상좌대에서 찜질방 수준으로

휴식을 취할 수있었습니다

 

 

 

 

동행한 장덕수 빅헤라 회장님..

어제 밤과 아침에 잠간에 10여 마리를 낚았습니다

 

 

 

아침 빈 속에 삼박자 커피가

하루를 상큼하게 합니다

또 하루의 부지런함을 위해

아침에 철수를 했답니다

 

다음에 한적한 시간에 다시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