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0. (화)
2017계룡군문화축제 셋째날입니다
10일간의 연휴기간 끝자락에 치루어진
2017계룡군문화축제..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간 오늘은
실감나게 썰렁했습니다
뭐라 할까 ?
계산되지 못한 기획이라고 해야하나요
약 30미터 떨어진 공연장에서
뚱땅거리는 바람에
썰렁함이 더욱 처량하게 보이는
날이었답니다
2017계룡군문화축제
금암동 행사장 셋째날 모습입니다
아침 10시경 모습 입니다
공군홍보관 이벤트사가 체험장이
빠져나가서 더욱 허전함이 있더군요
일반단체 부스는 거의 하루 종일
조용하더군요
배너현수막에 인쇄된 기록사진전 ..
좀 안타깝습니다
캘리그라피 코너 거위 패장 수준 입니다
대한민국 최강 해단구조대(SSU)
첫 손님..
꼬마 손님들..
UDT/SEAL 체험 코너도 한산했구요
어제까지만 해도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던
3D퍼즐 세종대왕함 과 거북선 만들기 체험장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오늘은 관람객 한분한분이 VIP입니다
해군 홍보단 공연..
그런데 관람객이 적어 흥이 나질 않는 것 같습니다
내일 김천 행사장에 가서
대한민국 해군의 멋진 모습보여주기 바랍니다
오후 4시가 경과되니
가족단위 관람객이 종종 보이더군요
금암동 행사장 먹거리..
오늘은 돈벌이가 시원치 않았을 것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막상 관람객이 적은 행사장
조금 씁슬한 하루 였습니다
하지만 2017계룡군문화 축제는
2017.10.11(수) 18:00 종료되므로
내일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실시되는
지상군페스티벌은 12일(목)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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