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2(월)
피싱로드 12월호 연재를 위하여
아산 인주에 위치한 냉정낚시터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인데도
낚시 하시는분들 많이오셨더군요
다녀온 모습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피싱로드 12월호에 담겠습니다
냉정지 잔교 입니다
동절기 낚시준비로 바람막이를 설치했습니다
낚시대를 15척과 18척 사용했습니다
18척 오랜만에 사용해 봅니다
저수온이라 그러한지
16척 이상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15척으로 양 콩알 제등낚시했습니다
한강 포테이토 소립 3컵
한강 가변운통 1컵
물 4컵
18척은 15척으로 사용하던 모밥에
한강 바닐라 글루텐 0,5컵을 넣고
가볍게 섞어서 양바늘 바닥에 닫는
슬로프 낚시를 했습니다
냉정시는 최근 대형급을 방류하였으나
낚지는 못했고 다른 낚시인의 낚아올림만 봤습니다
이제는 방한치마와 난로가 있어야 겠습니다
오후 낚시를 더 하고싶었지만
추워서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동행한 송경환 스탭님..
나이들어가며 친구가 많아야하고
노후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며
둘째 자주 만나야 하고
셋째 취미가 같아야 한다고 합니다
냉정낚시터에서
낚시하시는 분들
조용히 낚시하지만
서로 다들 알고 지내시는분들 이더군요
연배가 있으신분
젊은분
중년 할 것 없이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가까운 이웃인것 처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