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0 (목)
근무휴무일 이어서 큰딸과 피싱로드 10월호
"이학철의 떡붕어낚시 이야기"
칼럼 화보에 담을 사진 찍고 왔습니다
세부적인 이야기
피싱로드 10월호 에 담겠습니다
요번까지 동반출조 7회인
큰딸 낚시 솜씨가 향상되고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 다행입니다
톨게이트낚시터 관리실쪽
잔교 중간에 자리 했습니다
평일이어도 출조객있어
거리두기를 했구요
당일 채비는 딸은 8척
저는 9척에 양콩알 쵸친낚시 했습니다
원줄 1호에 목줄 05호
목줄길이 60/50
바늘은 각각 8호 사용했습니다
양콩알채비 떡밥은
최근 관리형 낚시터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강 포테이토 소립 2컵
한강 가벼운통 2컵
잘 섞어서 물 3컵
1차적으로 가볍게 저어서
떡밥입자에 물먹음이 있도록 하고
약 5분이상 경과후
다시한번 가볍게 가벼운 통 입자가
작게 으깨어 질 정도 (약 30회~40회)
저어서 사용했습니다
척수 에 따라 떡밥에 손압력 적절히
사용하고 손물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동행출조가 늘어갈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혼자 뜰채질도 잘하고
줄 꼬임현상 스스로 해결하고
찌 목수 볼 줄 알더군요
아직은 초보자 이지만
좀더 꼼꼼히 가르쳐야 겠습니다
출조 당일 아내가 이야기 하더군요
왜 톨게이트낚시터만 가느냐고
사실 최근에 톨게이트 낚시터 출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접근성 좋고, 낚시하기 편안하며
큰 떡붕어 손맛 볼 수있으니 그리했습니다
하지만 딸아이가 톨게이트낚시터 를
선호하는 것은 단지 화장실 깨끗하고
가기가 편안해서라 하더군요
이제 낚시터 고기만 잘 나온다고
좋은 곳 아닙니다
가족을 위한 편의 시설도
잘 마련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