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의 연휴기간 동안
낚시를 하지 않고 집에서 그냥 푹 쉬어야겠다고
계획 했었습니다
추석 차례가 끝이나고 갈까말까를 망설이고
고민을 하다 끝내 10월4일(일) 문광지 출조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전화 한통에 그냥 무너져 버렸습니다
추석연휴라 도로 사정이 않좋을것 같았으나
평소 휴일 보다 더 한산함에 놀라기도했구요....
문광지 에는 추석 연휴라 그러한지 직벽잔교에는
전층낚시를 하시는분이, 길가잔교에는 올림낚시를
하시는분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구요
조항은 그리 혼쾌한 것은 아니었지만 또 까칠한것도
아니었고 전층은 자리에 따라 긴대 짧은대가
먹히는것 같았습니다
9척에서 18척 까지 개인 취향 따라 다양하게 구사를 해도
큰 차가 없었습니다
다녀온 모습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
문광지의 진 풍경중 하나인 은행나무길.. 몇몆가족들이 은행을 줍고있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먼저 오신 붕어랑님.. 사위분과 나란히 앉아 낚시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UP 김팀장님 옆에 자리했습니다 공세적으로 낚시하시는 모습 배워야할점 이라 생각 합니다 ^^
팀장님 께서 낚아올림에 기뻐하는 UP회원님 ... 회원들의 단합과 즐거움이 함께 함을 였볼수 있습니다
바늘가는데 실 간다고 항시 붕어랑님과 함께 하는 모충동님 오늘은 가을 남자가 아닌것 같습니다 ...
전 요만한 놈들만 몃수 했습니다 그래도 손맛은 좋다는거 아시죠... 문광지 떡붕어의 힘
현지 적응이 빠른 붕어랑님 떡밥을 새로 만들더니 크기가 바로 바뀌더군요.... 많이 배워야 합니다 ^^
직벽잔교의 모습입니다 특히 젊은 낚시인들 엣지있는 낚시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
해가 지니 기온이 바로 내려가더군요 해저문 문광지를 뒤로 하고 철수는 했지만 아쉬움이 남기는
어느곳과도 마찬가지 인것 간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