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골에 도착하여 노지탕을 살펴보고 있는데 누가불러 가보니 송프로님이
반겨주시내요 월간낚시 취재을 하고 계셨구요
오늘은 수온이 내려갔는지(8도) 아주 간사하게 입질을하고
입을 살짝 대다 마는것 같았습니다 ㅎㅎ
다른분들의 태클을보니 거의 우동을 사용하고 계셨구요 양 콩알 낚시에는 잘안먹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분을 많이써서 기다리면 쏠쏠하게 나오기도 하내요
왕골은 우동단차가 대세인듯 많은분들이 서로다른 단차폭을 보이며 즐기셨구요
미터든 바닥이든 지져대야만 입질이 나오내요 일발도 잘먹혔습니다
지방에서 찾아가기에는 조금 먼것이 흠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