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창근딸 결혼식 두번재 이야기...

이학철 2011. 2. 20. 10:56

 

 결혼식 시작 입니다

양가 모친이 불키러가기...

 다소곳이 인사 합니다

잘 부탁 합니당....♪

 딸 과 함께 가는 창근이 모습...

그때 속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아마 몰라도  아무 생각 없었을 겁니다

 아름답습니다

이 글을 통해 두사람의 행복을 다시한번 기원 합니다 

 창근이 부부 고생 많았습니다

소중하게 키워 시집보내는 마음...

부럽습니다 ^^

 요즘 결혼식 가면 재미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랑 과 친구들이 신부 앞에 서

노래로 약속을 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 사랑 한다고 하네요

거 ~ 참....

나도 한번 해볼까 ?

 두 사람의 출발 다시한번 축하 합니다

 

 내빈들에게 인사 다니고 있는 창근이 부부 ...

 식이 끝이나고 또 어정쩡하게 기다리고 있는 37기들...

 아래층 쇼핑타운에서 구경도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출발 시간은 2시30분...

 귀가길 버스 안에서 참석내빈을 위해

뭔가 분위기 잡으려는 창근이 끝까지 고생 했습니다

저도 노래 한곡 불렀는데

미안스럽게 노래을 할줄 몰라

완전히 분위기 깨지는 노래 였습니다 ....

 고생 했으니 소주 한잔에 안주...

창근이도 고생 했으니 소주한잔에 안주....

우리 자식키우는 부모들 마음다 그러하고

그 마음 우리 다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섭섭하겠지만

우찌 되었건 창근이 딸 결혼식 축하 합니다

고생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