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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 낚시터에서...

이학철 2012. 1. 16. 15:46

 

 

왕골 낚시터에 다녀왔는데

이리저리 바쁜일로 돌아다니다가

이제서야 조행기 사진 정리해 봅니다..

 

언제였지?

지나주 수요일?

2011.1.11인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리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낚시 하고 싶어 좋은 일자리가 생겼는데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도 싫고요

물론 그 곳에가면 정박중에는 바다 낚시를 할수있는데

이제 바다 낚시는 싫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분들과 

같은 방향으로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