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개념시위, 친북반미 주역들과 같이한 것을 미화하면 안된다. | ||||||
| ||||||
사진 속 김구라는 2002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황봉알과 함께 주한미군 장갑차 압사사건으로 세상을 떠난 여중생 효순, 미선 양을 추모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구라의 ‘여중생 효순, 미선 양 추모시위’가 공개되자 '개념 행동'이라며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2년 촛불집회의 발단이 된 ‘여중생 효순, 미선 양 사망 사건“에 김구라가 미국에 가서까지 시위를 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비호감에서 급격히 호감으로 바뀌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말을 거칠게 해서 그렇지 무개념은 아니다. 정신대 관련 발언을 잘못한 것은 맞지만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당시 상황을 봐도 본심이 아니라 엉겁결에 그런 말을 한 것 뿐"이라며 "과거 활동을 보면 누구보다 사회문제에 관심도 많고 개념있는 연예인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김구라에 대한 지난 10년 전 행동에 대해 호감을 갖는 것은 위험스러운 일이다. 2002년 당시 미국에 같이 간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여중생 효순, 미선 양 추모시위“가 아니라 ’반미시위‘내진 ’친북시위‘를 했다고 본다. 사진 속 가운데 있는 사람이 한상렬 목사다. 한상렬 목사는 대한민국 내의 대표적인 친북인사다. 한상렬 목사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우리 해군 장병 46명이 희생을 당해 전 국민들이 슬픔에 빠져있을 때 불법입북하여 북한의 체제 선전선동에 동조하고 천안함 사건도 자기 나라 대통령을 "천안함 살인 원흉"이라고 대한민국을 매우 분열시킨 자이다. 또한 한상렬 먹사는 6,25 남침에 대하여도 "맥아더는 전쟁광이고 주한미군은 평화와 통일에 반대된다"는 반국가단체인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였다. 그는 북측 사이비 종교인들고 만나서는 "북가 남의 종교인들이 우리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단합해 이명박 역적패당의 동족대결 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해 분발하자"고 선동했다. 또한 북한 핵에 대해서는 "북핵이라고 꼬집어서 북녁 조국에게 시비를 거는 것 자체가 문제"라면서 "남녁을 겨냥한 핵무기가 아니고, 간악한 미제에 대항하기 이한 평화적 자위방어체임이 명백하다"고 북괴 주장을 그대로 대변했다. 사진 속 김구라 옆에 있는 홍근수 목사는 지난 1994년 결성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상임대표 : 문규현, 배종열, 홍근수. 이하 평통사)의 상임대표의 한사람으로서 한미동맹폐기, 한미FTA폐기, 연평도 포격훈련 철회, 주한미군 철수, 유엔사해체,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 중단 촉구,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한미연합 키리졸브/독수리(KR/FE)연습 중단 촉구, 국방예산 삭감 등을 주장하며 사회 분열과 혼란을 선동해 왔다. 특히, 지난해 김정일 사망에 대해 성명을 내 "분단된 민족의 한쪽 최고지도자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이정표를 놓은 김 위원장의 업적과 노고는 민족과 역사가 기억할 것"이라고 밝혀 시민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친북반미(親北反美) 활동의 주역들과 같이한 김구라를 개념있는 사람으로 평가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잘못된 사실을 영웅적인 행동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온라인 상에서 김구라를 구해내 친북반미의 교두보로 활용하려는 친북좌파들의 소행이라고 본다. 즉, 친북반미를 통해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위하는 것이라면 ‘정신대 창녀’ 정도의 발언은 아무 문제도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서 친북좌파들의 위선적 행동이 증명된다. 그들은 지난 날 ‘정신대 할머니’ 들 문제를 갖고 반일행동에 앞장서 왔다. 일본의 수 많은 사과와 반성에도 불구하고 ‘민족’이라는 이름을 팔아 집요하게 혼란을 획책했던 것이다. 2002년 발생한 동두천 미군 장갑차에 의해 숨진 효순.미선 사건은 미국의 책임이 분명하다. 고의든 아닌든 어린 여학생이 장갑차에의해 숨진 것은 비통할 이며,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도 억울한 입장이기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건은 당시 미국의 충분한 보상과 부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할 정도로 미국은 충분한 반성의 행동을 보였다. 미국 밉다고 단순한 교통사고를 극단적 반미주의로 몰고 가 체제혼란과 체제전복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김구라의 10년전 방미활동 시 ‘효순미선 추모 시위’를 이제 와서 개념 있는 행동으로 미화하려는 것은 친북좌파들이 그 사건을 리바이벌하여 국민적 분노를 다시 일으키게 하려는 꼼수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성숙해져 있다. 인간의 정분에 의해 한번 속은 것은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 정말 네티즌들이 김구라를 위하는 길이라면 그가 충분한 반성을 갖고 재충전하여 방송에 다시 나오도록 하는 일이다. 김구라의 잘못된 행동까지 미화하여 대한민국을 혼돈 속으로 만들려는 친북좌파들의 속셈에 우리 선량한 네티즌들은 넘어가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
한상렬의 이적행위(2010.6.22) |
'이학철의개인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 해바라기 (이학철) (0) | 2014.02.04 |
---|---|
[스크랩]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이학철) (0) | 2014.01.31 |
[스크랩] "단 한명의 전우도 전장에 남겨두지 않는다" (0) | 2013.06.07 |
[스크랩] 제2연평해전 에서 전사한 6분의 영웅들 (0) | 2012.05.23 |
[스크랩] 제주 해군기지 (0) | 2012.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