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토요일) 부터 16일 (일요일)
1박2일간 낚사모 송연회가
아산 신수지에서 있었습니다
많은분이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시간 되시는분 끼리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에 거처
즐거운 시간 보내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경인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좀더 활동성 있는 낚시 동아리가 되고자
다짐도 했습니다
그리고 축하를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일요일, 막내 회원 깨비가 영원한
친구를 맞이하는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이쁘게 시작하는
깨비님에게 다시한번 축하를 보내는 바 입니다
다녀온 모습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낚사모 화보 조행기에 보시면
좀더 세부적인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토요일 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제가 토요일 신주지에 들렸다가 또 다른 모임이 있어
급히 왔다갔다 하느랴 사진을 담지는 못했지만
아침을 하면서 이야기 들어 보니
낚시터에서 붕어를 낚는것 보다
이슬이를 더 많이 낚았다고 하더군요...
아침 식사를 하고 신수지 하우스 낚시터에 자리를 했습니다
일시에 많은 인원이 자리를 해서 인지
일부 회원님은 쩜 이란 것도 했습니다 만
송년 모임 자체가 낚시 보다는 좀더 회원간 친목을 위한 자리 였기에
많고 적고를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체로 준비한 선물 말고도
한국부푸리 노사장님 께서 현찬해 주신 후 계열 떡밥 입니다
참석회원들을 대표해서 감사 드립니다 ...
월래 조행기에는 많이 낚아 올리는 모습 과
조황정보를 다루워야 하나
오늘 모임의 포커스가 낚시 자체 보다는
낚시동아리의 좀더 친숙한 송년모임 을 보여 드리고 싶어
늘 올리던 조행기와 달리했음을 이해 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명감에서 이러한것은 결코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기를 낚시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바쁘게 낚시만 할뿐
또다른 낚시인들의 모습을 좁은의미에서만 생각을 하지
포괄적인 생각은 하지않는것이 현실 인것 같습니다
분명 많은 낚시인들은 나만 이 아닌 우리들이란 사회적 조직적
그룹이고 역사 깊은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 역사그림중 신선도를 보면
많은 내용중 신선들의 낚시 모습이 그래도 으뜸인것은
마음을 다스리고 주고받는친구 보다
함께할수 있는 친구를 얻을 수 있기때문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죄송 합니다 어찌하다 보니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
황운기님.. FTV 퍼워전층낚시 촬영차 제주도로 추자도로 약 일주일간을
다녀와서 쉬지도 못하고 참석하셨습니다, 또 회원들에게 푸짐한 삼치회 맛을
보여주려고 무거운 낚시 장비 이외에도 여러박스를 멀리까지 가져와
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아마 회원들의 기쁨... 글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
야외에서 이러한 맛 많이 즐기시지요..
여러 취미 생활중 수시로 이러한 모습 볼수 있는것은
아마 낚시 동호회가 가장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
송년 메뉴 입니다 삼치회와 바베큐
그리고 신수낚시터 사장님이 손수 재배한 무공해 배추쌈....
셋 박스 입니다 ....
참석 회원님 모습 많이 보여 드려야 하는데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먹는 모습만 찍었습니다
요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은 비주류 입니다, 아니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운전을 해야 하는분들 입니다, 이분들의 조그만 봉사(?)로
다른회원님은 좀더 즐거울수가 있었습니다 ^^
이스이... 개병(?)도 하지 못했습니다
송년모임시 특히 주의 하실것은
음주운전 절대 해선 않됩니다
하시면 범죄 입니다
실내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할수 있다는것이
특권아닌가 합니다
오늘 결혼한 막내회원 깨비 입니다
너무 이쁘더군요 ...
사실 깨비 처움 모습 볼때 고등학생인줄 알았습니다
결혼전 낚시터에 둘이 함께하는 모습 보고
속으로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남니다
오늘 깨비 결혼식...
모임만 아니었다면 많은 회원들이 함께 했을겁니다
송년회 모임으로 저와 낚사모 운영자인 준철씨만 잠간
참석을 했는데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 무징장 길더군요 ^^
이쁜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두서 없이 게시글 올린것 같습니다
낚시를 사랑하시는 분들
년말 너무 과음하지 마세요
또 과식도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혼자서 년말을 보내는 일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가족과 조우와 함께함이 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