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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탄 낚시터

이학철 2013. 8. 26. 02:24

 

 

2013.8.25(일)

경기도 파주 광탄낚시터 다녀왔습니다

 

금번 차이조구 주관

 2013 헤라메카배 쵸친 王전 의 제 1전이 있었습니다

 

경기낚시에 참전하지는 않았구요

주관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토요일 상경했는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손발이 되어 일사분란하게

준비를 하셔서

괜실히 가로걸릴까 뒤전에 있었습니다

 

다녀온 모습 입니다

 

오전 7시부터 대회 준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초가을의 하늘..

 기분좋은 아침 이었습니다

 

 

경기 시작전에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제1전은 80명 한정인원이고,

자격요건 없이 선착순 으로 접수순이라고 합니다

제 2전역시 80명 한정이고 9월 8일 입니다

 세부사항은 차이조구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있습니다

 

 

경기 시작전 모습 입니다

 

차이조구 정재두사장님께서 대회선언을 하므로서 경기시작..

 

 

경기 시작과 동시에

참가선수들의 모습을 둘러봤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자연스러우면서도

정숙..

그리고 긴장감과 열기를 한번에 느낄 수있어구요,

참가 선수들은 명성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먼길을 왔는데도 불구하고

왕성한 승부욕에 피곤함을 볼 수없었습니다  

 

조구사들의 광고 현수막..

 

 

경기가 있는 떡붕어장 옆에 장대 대물낚시터 모습 입니다

낚시대 길이가 보통 14 ~18M..

우리나라 전보대 평균 높이가 16M 입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

 

 

전반적으로 조황은 좋았구요

중량 조점제 입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경기장 모습 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열기 느낄 수있었구요

쵸친 王전 이기에 지켜야 하는 제한사항이 많았습니다

 

 

대물과 한판승부..

결국 점수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4시간 경기가 종료되고

계측 ..

경기시작전에 선수별 살림망의 무게를 첵크하고

계측하므로서 붕어 손상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계측 완료된 붕어는 선수가 직접 방류..

 

 

시상식 입니다

80명 전원에게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본부석과 참석 내빈..

 

 

차이조구 헤라메카배 쵸친 王전

시상식에 앞서

차이조구 인스트럭터 임명이 있었습니다

 

제품 알리미 역활에서 인스트럭터로 임명을 받은 만큼 

전문가 다운모습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헤라메카배 쵸친 王전 제1전 입상자 입니다

축하 합니다 ..

세부사항은 다음달 피싱로드 낚시월간지에 게재될거라 봅니다

 

 

입상자와 헤라메카 쵸친 王전 스템진 기념 촬영..

 

 

행운상중 최고 선물은 기타..

약 일백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축하 합니다 ..

 

 

헤라메카 쵸친 王전이 종료되고

오후 6시까지 낚시를 즐겼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열기와 자외선이 차단되는 파라솔 덕분에

여러시간 낚시를 즐길 수있었습니다

 

요번 차이조구에서 새로 출시된

파라솔은 3단 낚시가방 한쪽에 들어갈 수있는 크기와

경량화 시킨 제품 이구요

특히 파라솔 받침대인 바이스는 국내 기술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발된 제품이어서 소개해 봅니다 

 

 

채비는 선무8척을 사용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떡붕어 개체수가 잔교 아래

응신 할 것으로 생각해서 단척을 사용 했구요

원줄 역시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영어 1호,

목줄은 0.5호를 사용했습니다

바늘은 세사 8호를 사용했는데 

조금 큰 듯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찌는 소양6호를 사용했습니다 

경기가 종료된 후라 입질이 예민 할 것으로 판단..

 

어깨가 타원형이고 솔리드톱이 장착되어 있어

간결한 전달력이 있는 찌로서

편안한 낚시를 할 수있죠  

 

  

최근 바라케 떡밥사용에 관련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약 5년 동안 사용 하지 않았더니 

응용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토요일과 경기 당일인 오늘 참가 선수들의

떡밥 응용방법을 유심히 관찰 했습니다

 

전 바라케 떡밥 사용 비호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경기낚시에도 참가하려 합니다  

헤라메카 쵸친 王전과 같은 낚시 대회는

단척 사용가능 으로 어렵지 않게 도전을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사용하기 편안한 제품부터 접근을 하려합니다

 

 

낚아올림에 큰 것같아 포즈를 부탁 했습니다

 

 

함께한 낚시티비 정진수사장님 ..

둘이서 내기 낚시했습니다 

결과는 1:1.. 

 

 

얼굴이  햇볕에 많이 그을렇습니다 

화끈거림도 있었구요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제촉하더군요 

샤워하고 오라고..

 

아내가 해주는 얼굴팩 하고

한 숨 자고 일어났습니다 

 

빨리 조행기 작성해서 

게시 하고 좀더 자야겠습니다 

요즘 잠이 모자라서인지 

근무지에서 힘이 들더라구요.. 

 

건강 챙겨야 더 많이 낚시 할 수있습니다

 

낮과 밤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