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월6일(수)
예산 애풀하우스 낚시터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은 수남낚시터로 출조를 하려 했습니다 만
길이 미끄러워 망설여 지더군요
어디를 가려해도 눈길이 다소 부담스러움이 있어으나
애풀낚시터의 경우 큰 무리가 없어 보이고,
또 낚시인생님과전화 통화시 애풀로 출조를 한다고 하기에
군말 없이 애풀로 향했습니다
다녀온 모습 올려 봅니다 ^^
큰길에서 애풀낚시터와 골프연습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애풀하우스의 외부 모습 입니다,아담하고 이쁘죠...
간판역시 어느 낚시터와 좀 다름니다^^
실내 공간도 쾌적하게 보이고 아주 깔끔합니다 .....
이곳에 와 보니 부플리의 해신님과 차준호님이 와 게시더군요...
평일인데도 약 20여분이 낚시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애플낚시터 운영 안내문 입니다
제 자리입니다 편안하게 세팅을 하고요
오늘의 채비는 우동세트낚시 낚시를 했습니다
구분 |
내용 |
구분 |
내용 |
낚시대 |
12척 |
집어제 |
무거운 후계열 |
원줄 |
0.5호 |
먹이용 |
우동 |
목줄 |
0.4호 |
수심층 |
약 1m 50 |
바늘 |
위 바라사5호 아래 바라사2호 |
목줄단차 |
위 8Cm 아래40Cm |
오늘 낙시인생님 옆에 안자 또다른 우동사용법과 낚시대 손질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늘 고맙죠^^
예산에 오면서 전화를 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낚시터에 와서 딱 들켰습니다
참 박진감있게 낚시 합니다 공세적이면서...
차준호님 역시 조용히 잘 낚으시고...
한겨울 이렇게 하우스에서 떡붕어를 낚을수있음이
즐겁습니다 약 32정도 되어 보입니다
제가 낚가올리는 모습이구요
저역시 고만고만한 크기 입니다
낚시인생님 덕분에 추억자료로 남겨봅니다 ^^
오후 5시경이 되니 눈발이 또 날리더군요
해신님이 저녁하자고 하는것을 눈길에 마음이 바빠
그냥 집으로 귀가를했습니다
만남이 그러하듯이 설래임과 즐거움 입니다
오늘역시 애풀낚시터 간만에 출조였고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잘 지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