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8(금)
겸사겸사해서 서울구경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편리하고 사람구경 할 수있어 참 좋았습니다
서울에 도착해서 차이조구본사에 잠간일 보고 오랜만에
인사동 골목 구경했습니다
지난번 초등학교 친구가 인사동 골목그림을 올려놨는데
예날에 출입하던 전통찻집 가보려 했는데 찿지를 못했습니다
콩메밀국수로 점심하고 여기저기 구경..
천호동에서 고등학교 동창 만나 저녁식사하고
찜질방에 가려다 흥청이는 길동사거리 길가에 앉아
지나는 사람구경 하고 있는데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특히 여자 삐끼유혹이 애교스럽습니다
"아저씨 누구 기다리세요
놀바 좋은 곳있는데 가실래요 "
요즘 유흥가도 경기 안좋은 모양 입니다
나와같은 준 늙은이에게 접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