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9(일)
두메지에서 중년들의 낚시 한마당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분들
그리고 낚시터에서 늘 뵙던분들..
모두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던 날이었습니다
조행기록이 늦었습니다
낚시한마당 본부석 입니다
협찬사인 차이조구..
일찌감치 잔교에 자유롭게 앉았습니다
자리추첨이나 그 어떤 규제등은 없었습니다
중간잔교와 상류쪽 잔교를 사용했구요
저 또한 한마당 회원의 한사람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자태고운 두메지 떡붕어
첫 수이기에 기념촬영은 했지만 크기가 작습니다
차이조구사 조실장님
오랜만에 같이 낚시 했습니다
바쁜 외근에 낚시를 잘 못했을텐데도
잘 낚아냅니다 ..
차이조구사 이부장님..
조실장님과 저 이렇게 셋이 나란히 앉아 낚시 했습니다
재미로 점심내기..(점심은 주최측에서 제공하였습니다 )
이부장님 역시 바쁜일정이로 낚시를 자주하지 못하는데
두메지에서 멋진 솜씨를 발휘 하더군요
이부장님 첫수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정대복님과 부인 ..
아주 다복한 모습 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낚시실력 역시 탁월하셨구요
중후한 멋이 있는 김정교님 참 오랜만 입니다
한 2년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캠프장을 운영 하는 포테이토님
휴일 바쁜데도 시간내어 오셨다 가셨습니다
긍정적이면서 도 적극적인 열정이 대단한 분이죠
차이조구 신제품을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약 80여명이 참석한 낚시 한마당..
총원이 행운권 추첨에 의해서 선물을 수령 했습니다
낚시한마당을 준비한 대성낚시 붕어랑님
참석자들에게 인사말
더도 덜도 아닌 중년들의 낚시한마당이 종료되고
크던 작던 웃으며 선물 한점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리던가
아니면 오후 늦도록 낚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마당극 같은 낚시 한마당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