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부터 소양댐 추곡리 에서
2박3일 낚시여행 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을 낚시하기는 처움 입니다
낚시가 좋아 낚시를 했지만 ...
자연노지에서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기는
처움 경험을 했습니다
결과 부터 이야기한다면
시간이 주어진다면
자연과 벗 삼아 출조를 해 보는것도
아주 좋은 추억 거리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다녀온 곳 사진 올려 봅니다
추곡리 낚시터 선착장 입니다
첫째날은 상류 좌대에서 그리고 두째날은 붕어골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주간에는 발전배수를 해서인지 물이 약 10~20센치정도
배수 있었고, 꾸준한 조황 보다는 부 정기적 시간대(약 1시간)에
폭발적인 손맛을 줄길수 있었습니다
평균 크기는 35정도 ...
전 장척사용이 부적절 해서 중척을 사용할수 있는 곳 으로
자리 이동을 했으나 댐 낚시에 있어 18척이상은 필히 사용해야
손맛을 보장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낚사모 선배님 정말 낚시 잘 하시더군요
힘이 좋아 장척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
떢밥은 맛슈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생리적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수 없는
환경이라 보트를 이용해서 이동 해야 합니다
여유로움이란 자기 만족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든든한 조과의 여유로움...
아침에 붕어골 에서 본 물안개 정말 멋이 있더군요
선착장의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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